신아속보
한수원, 신규 양수발전소 홍천 등 3곳 최종 확정
한수원, 신규 양수발전소 홍천 등 3곳 최종 확정
  • 조덕경 기자
  • 승인 2019.06.14 13: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5월20일 홍천 철도양수발전소유치추진 범군민 결의대회 모습. (사진=조덕경 기자)
지난 5월20일 홍천 철도양수발전소유치추진 범군민 결의대회 모습. (사진=조덕경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는 14일 신규 양수발전소의 예비후보지 대상지역으로 강원 홍천군 등 3곳을 최종 확정지었다.

권택규 한국수력원자력 추진실장은 이날 “제8차 국가전력수급기본계획의 재생에너지 확대 등에 따른 신규 양수발전소 최종 후보지로 홍천·영동·포천이 최종 선정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홍천군은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건설비 1조원을 육박하는 600㎿로 건설기간 약 7~12년으로 지역 고용효과 6874명에 소득유발효과 2449억원과 특별 지원사업비 144억원, 기본지원사업비 201억원, 사업자지원비 201억원 둥 총 546억원 지원으로 지방세수 14억원의 혜택이 지역으로 환수되는 효과를 거두게 된다"면서 "홍천군의 새로운 성장동력원이 되는 국가균형발전 국책사업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홍천군은 유치 기대효과와 연계래 정부 주관 프로젝트 참여 기회로 1000억원 이상 사업 예비타당성검토 면제대상의 가점이 부과돼 수도권 광역철도(용문~홍천), 내륙종단철도(원주~홍천~춘천) 등에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홍천군은 오는 2031년까지 양수발전소를 건설하는 계획을 세우고 홍천 화촌면 풍천리 336번지 일원 대상지를 자율 공모한 결과 유치 성공으로 앞으로 새로운 천년을 맞이하는 홍천군 지역 발전사업에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특히, 1조원 이상이 투입되는 풍천리 양수댐 예비후보지는 총 공사비 중 70% 정도인 7000억원 정도가 지역건설업체 및 장비·인력 등에 투입된다.

인구유입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시너지 효과가 새로운 성장동력원이 될 전망이며, 발전소 건설 확정으로 승인고시일부터 발전소 가동기간까지 지역인재육성·사회복지사업·지역문화행사 지원 등 약 458억원의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이에 따라 향후 새로운 관광명소와 지역경제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허필홍 홍천군수는 이날 오후 5시30분 서울시 모 호텔에서 (주)한국수력원자력 정재훈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과 홍천양수발전소 선정 확정에 따른 업무협약식에 참석한다.

jogi4448@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