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학세-역세권 2가지 혜택을 ‘한번에’
대방건설, 학세-역세권 2가지 혜택을 ‘한번에’
  • 이상길 기자
  • 승인 2019.06.1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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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운정신도시 ‘대방노블랜드’ 분양…오늘 모델하우스 오픈
(사진=대방건설)
(사진=대방건설)

대방건설이 오는 14일 경기 파주시 운정신도시에서 '파주 대방노블랜드'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 일정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파주 운정신도시 대방노블랜드는 지하 2층~20층 11개 동에 전용 59㎡ 224세대 △전용 84㎡ 438세대 △전용 107·109㎡ 158세대이고, 총 820세대로 구성돼 있다.

‘파주 운정대방노블랜드’는 학세권 및 역세권 이 두가지를 한번에 누릴 수 있는 단지로 구성됐다. 단지 앞 유치원 및 초등학교가 위치해 어린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인기 있을 것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중학교 및 고등학교가 위치해 안심통학이 가능하다. '초품아'가 분양 성공 키워드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올 상반기 도보 통학이 가능한 초품아 단지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파주운정신도시 대방노블랜드’는 운정신도시가 품고 있는 교통·교육·개발 호재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파주 운정3지구는 운정신도시의 마지막 개발지구로 715만㎡ 부지에 공동주택 3만5706가구가 들어선다. 운정 1·2지구(4만4464가구)와 합치면 일산신도시(총 7만4735가구)보다 큰 신도시다.

GTX-A노선이 개통 시에는 서울역, 강남, 삼성역까지 20분대 생활권이다. GTX-A노선의 역세권 단지는 동탄2신도시와 일산 킨텍스에서 보듯, 비역세권보다 30% 이상 거래가가 높은 편이다. 

최근 국토교통부 기자간담회에서, GTX-A노선은 늦어도 다음 달 초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23년 말 개통을 차질없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국토교통부 담화에서 밝혔다.

또한, 동서대로, 자유로, 제2자유로 등으로 서울·김포·일산으로의 진입도 쉽다. 경의중앙선을 이용해 서울 도심으로 이동도 쉽다. 

지하철 3호선 연장(예비타당성조사 심사 중), 제2외곽순환도로(김포~파주·2025년 전 구간 개통예정), 서울~문산고 속도로(2020년 개통예정) 등 교통 호재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우수한 품질의 마감재 및 세대 주거공간을 최대화한 평면을 설계했다”며 “입주민의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을 배려하는 노블랜드 커뮤니티 조성을 통해 여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파주운정 대방노블랜드는 2021년 10월 입주가 예정돼 있으며, 다주택자와 세대주 및 세대원, 그리고 부부간 동시청약도 가능하다.

[신아일보] 파주/이상길 기자

sg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