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전교육센터. 환경부 음식문화개선 민간협력사업 추진
환경보전교육센터. 환경부 음식문화개선 민간협력사업 추진
  • 송한빈 기자
  • 승인 2019.06.1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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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환경보전교육센터)
(사진=환경보전교육센터)

 

경기 시흥시 환경보전교육센터는 환경부와 환경보전협회가 추진하는 ‘환경부 음식문화개선 민간협력 홍보 교육사업’에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12일 밝혔다.

‘음식문화개선 민간협력사업’은, 음식물쓰레기 인식개선 및 시민의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환경부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업에 선정된 민간단체는 각각의 지역단위에서 민간과 행정의 협력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환경보전교육센터는 환경부의 음식문화개선 민간협력사업 외에도, ‘시흥시 청소행정과 재활용팀’과 협력하여,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시흥시 자원순환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자원순환 촉진 및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다양한 교육 홍보사업을 추진한 바 있는 자원순환분야 전문교육기관이다.

환경부와 환경보전협회는 지난 7일에 착수보고회를 가지고 본격적으로 2019년도 음식문화개선 민간협력사업을 시작하였다. 환경보전교육센터는 환경부 지원금을 통해 6월부터 10월까지 시흥시 학생 및 주민(성인)을 대상으로 한 음식문화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현재 음식문화개선교육 참여기관을 모집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환경보전교육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신아일보] 시흥/송한빈 기자

hbso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