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소셜미디어와 함께하는 LIVE 정책소풍
창원, 소셜미디어와 함께하는 LIVE 정책소풍
  • 박민언 기자
  • 승인 2019.06.1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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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시장, 시민 등 50여명과 시정·정책 공유
(사진=창원시)
(사진=창원시)

경남 창원시는 진해구 문화 공간 흑백에서 ‘소셜미디어와 함께하는 LIVE 정책소풍’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시민들과 정책을 공유하고 시정에 대한 소통과 이해의 폭을 확대하고자 마련했다.

허성무 시장이 토크 버스커로 나선 가운데 자유로운 대담을 진행했으며, 창원시 소셜 기자단, 파워 블로거, 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이번 정책소풍은 총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행사는 진해 근대문화비전과 이순신 스토리텔링 사업을 주제로 배우 이재용 씨와 홍성철 진해문화원장이 각각 사회자와 패널로 참여해 허성무 시장의 시정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 행사는 문화 공간 흑백의 운영자이자 피아니스트로 활동하는 유경아 씨의 공연으로 채워졌다.

허 시장은 “소셜미디어에서 활동하시는 분들과 만날 기회가 적은데 이렇게 정책과 시정철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 기쁘다”며 “앞으로 다른 지역에서도 다양한 시정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창원/박민언 기자

mu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