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원 “첨단 스마트팜·ICT 기술교육 받으세요”
농정원 “첨단 스마트팜·ICT 기술교육 받으세요”
  • 박성은 기자
  • 승인 2019.05.2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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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900여명 교육생 모집…국비지원 최대 90%
농정원이 진행한 스마트팜 교육. (사진=농정원)
농정원이 진행한 스마트팜 교육. (사진=농정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이하 농정원)이 농업의 혁신성장을 선도할 ICT 전문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2019년 첨단 ICT 기술교육’을 받을 교육생 2900여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농정원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첨단 ICT 기술교육은 ICT 시설 제어와 활용을 배우는 ‘첨단 스마트팜 활용교육’ 분야와 ICT 활용 품목 재배기술 중심의 ‘첨단기술공동실습장 교육’ 분야로 구성된다.

첨단 스마트팜 활용교육은 시설원예·과수·축산·기타 분야의 ICT 시설과 기자재·시스템 등의 활용방법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각 20시간으로 구성된 총 10개 품목별 교육과정이 7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된다. 자부담은 10% 수준이다.

첨단기술공동실습장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정한 11개 첨단기술공동실습장에서 과정별 8~80시간으로 구성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된다. 시설원예와 축산(양돈) 분야의 ICT 재배기술 중심으로 11월까지 운영하며 자부담은 30% 수준이다.

스마트팜 도입에 관심 있거나 시설을 보유한 농업인 누구든 신청 가능하다. 청년 농산업 창업 활성화를 위해 만 40세 미만 청년의 경우 비농업인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청년농업인은 국비로 80%가 지원된다.

첨단 스마트팜 활용교육 신청은 농업교육포털 또는 스마트팜코리아 홈페이지 등의 공고문을 통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첨단기술공동실습장 교육은 역시 농업교육포털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거나 각 교육운영기관으로 직접 신청·문의하면 된다.

신명식 농정원장은 “ICT 첨단기술과 스마트팜은 농업의 혁신성장 동력이지만 아직 가능성에 비해 도입과 활용은 미비한 상황”이라며 “농가들이 교육을 통해 정확한 정보와 전문기술을 습득하고, 생산성 향상 등 현장에서 성과를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parks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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