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낮 최고 33도 '무더위'…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오늘날씨] 낮 최고 33도 '무더위'…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 박고은 기자
  • 승인 2019.05.23 08: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초여름 날씨를 보인 22일 오전 경남 함양군 상림공원 경관단지에서 어린이들이 활짝 핀 작약꽃길을 걷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초여름 날씨를 보인 22일 오전 경남 함양군 상림공원 경관단지에서 어린이들이 활짝 핀 작약꽃길을 걷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목요일인 23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오르며 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이날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7~18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하지만 맑은 날씨에 일사가 더해지면서 낮 기온이 차차 올라 낮 최고기온이 평년보다 2~8도 높은 23~32도로 더울 전망이다.

특히 대구 등 경상내륙 지역은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며 이날 오전 '폭염 특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또 내륙을 중심으로는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오전까지 강원 산지에는 강한 바람이 불고, 해안과 일부 내륙에서도 당분간 바람이 다소 강하겠다.

강원 산지와 강원·경북 동해안, 일부 경북 내륙에서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며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져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 앞바다 0.5~1.0m, 서해와 동해 먼바다 최고 2.0m, 남해 먼바다 최고 2.5m로 일겠다.

더운 날씨와 함께 대기질도 좋지 않을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체로 '보통' 수준을 보이겠지만, 서쪽지역은 전날부터 유입된 국외 미세먼지에 국내 생성 미세먼지가 더해져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서울·인천·경기 남부·충남·호남권·제주권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gooeun_p@shina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