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경대 실내체육관서…우수기업체 30개 참여
경기 안성시는 오는 23일 한경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취업하기 딱 좋은날!’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전계층 구직자에게 다양한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필요한 인재를 적기에 지원해 주는 행사로, 구인·구직난과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한 만남의 장으로 마련한다.
이날 행사에는 ㈜코미코, ㈜케이엠, ㈜락앤락 등 우수기업체 30개가 참여해 다양한 직종의 현장면접이 이루어지며, 구직자를 위한 이력서 작성, 사진촬영, 적성검사, VR모의면접을 통해 맞춤형 취업정보 제공 등 구직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취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진관 창조경제과장은 “구직자와 우수 기업체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해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앞으로도 안성시민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 박람회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성 일자리센터는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수요일 오 후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안성맞춤시장 내 체험학습장에서 일자리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아일보] 안성/진용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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