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일본, 홍콩, 다낭, 괌 등 인기 해외여행지 항공권을 900원에 살 수 있는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어서울은 지난 1분기 탑승률 국적 항공사 1위를 기념한 고객 사은 행사로 ‘탑승의 온도’ 이벤트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일본, 홍콩, 괌, 다낭 등 인기 해외여행지 항공운임을 단돈 900원 특가에 살 수 있다.

유류세와 항공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오사카·후쿠오카·다카마쓰·시즈오카·요나고·도야마·히로시마 3만9100원 △동경·삿포로·오키나와 4만300원 △홍콩 4만3700원 △다낭·보라카이 4만5900원 △코타키나발루 4만7100원 △괌 6만4400원 △ 엠레아프 10만7000원 등이다.

이번 특가는 에어서울의 가장 큰 정기 특가인 ‘사이다 특가’보다도 저렴한 것이다.

에어서울 이벤트는 오는 22일까지 계속된다. 탑승 가능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10월 26일까지다.

[신아일보] 박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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