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오전11시부터 양천공원서 "무궁무진한 미래 직업, 탐색 해봐요"
로봇, 증강현실, 드론 등 최신기술 체험부스 운영
로봇, 증강현실, 드론 등 최신기술 체험부스 운영
서울 양천구는 오는 18일 오전 11시부터 양천공원에서 학부모와 청소년을 위한 ‘미래직업체험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미래직업체험박람회는 빠르게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할 학생들이 미래의 유망한 직업군에 대해서 알아보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 및 설계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오는 1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될 이번 박람회에서는 미래첨단직업존(zone), 미래이색직업존, 미래유망직업존이라는 3가지 주제로 총 25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중앙무대에서는 10개의 청소년 공연팀이 댄스·힙합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고 오후 2시부터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미래 직업변화에 지혜롭게 대처하는 법’을 주제로 자녀의 미래 진로지도에 도움이 될 만한 강연도 진행된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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