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시는 이달 넷째주를 ‘손님맞이 일제환경정비 주간’으로 정해 지역단위 사회단체회원(800명)의 참여와 시 주관으로 유동인구 밀접지역을 비롯 주요관광지, 주택가 취약지 등에 대해 도시환경 일제정비 및 방치쓰레기에 대해 집중수거를 실시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중 누수 없는 청소관리를 위해 청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청소민원 해소를 위한 기동처리반을 연휴기간 중 상시 운영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도시 청결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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