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시가 도시재생 이슈 급부상에 따른 수요에 대비하고 역량을 갖춘 도시재생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한 도시재생활동가 양성교육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6일과 18일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도시재생활동가 1단계 입문과정을 권상동 센터장이 △도시재생 이해 및 유형별 사례 △도시재생 과정 및 역할 등을 강의한다.
5월 16일 평일반은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18일 주말반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교육인원은 반별 선착순 각 20명이다.
도시재생활동가를 희망하는 시민, 청년, 청소년 중 교육 참가 희망자는 태백시 도시재생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전 일정 100% 수강생에 한해 수료증이 발급되며, 수료자에게는 2단계 도시재생 활동가 교육기회 제공과 향후 필요 시 활동가 우선 위촉의 특전이 주어진다.
[신아일보] 태백/김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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