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성 대리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수상
서울 양천구시설관리공단 경영기획팀 송재성 대리가 지난 30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19년도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포상은 현장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으로 일하면서 노동자의 삶의 질 개선 등을 위해 기여한 노동자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1975년부터 매년 실시해 왔다.
수상자는 2004년 공단에 입사해 2014년부터 인사, 노무 업무를 수행하면서 임금체계를 개편하고 임금피크제를 도입했으며,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주 52시간제 도입 등 근로자들의 일자리 질 개선과 일⋅가정양립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
송재성 수상자는 “좋은 직장을 만들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 온 직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고, 수상자로서 앞으로도 주어진 업무에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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