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나 유착' 공무원 6명 입건…사무실 압수수색
'아레나 유착' 공무원 6명 입건…사무실 압수수색
  • 박선하 기자
  • 승인 2019.04.3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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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경찰이 클럽 아레나와의 유착 정황이 확인된 공무원 6명을 입건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강남구청 위생과 등에 근무하면서 아레나로부터 향응과 접대를 받은 공무원 6명을 수사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또 경찰은 오후 2시부터 수사관 23명을 투입해 강남구청 등 이들이 근무한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도 벌이고 있다.

sunha@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