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3시 10분께 충남 서산시 대산석유화학단지 한화토탈 내 공사현장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폭발음으로 소방당국이 출동해 조사중이다.

한화토탈 관계자와 현장 플랜트 조합원 등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NCC 셧다운 공사현장에서 1차례 폭발음이 울리며, 근로자들이 바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NCC 셧다운 공사현장은 한화토탈노조원들이 이날 오전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아일보] 서산/이영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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