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산시) 경북 경산시 자인면 울옥리 신호철 농가는 지난 23일 자인면 원당들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첫 모내기는 지난해에 비해 3일 빠르며, 시 관내 가장 빠른 모내기로 조생종 품종인 조평벼 2.7ha를 모내기를 했으며, 이번에 모내기한 조평벼는 8월 하순경 수확하여 추석명절에 제수용이나 선물용으로 소포장 판매한다. 김종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역 모내기 적기인 5월 25일부터 6월 15일 기간 중에 모내기를 마칠 수 있도록 농가 지도 및 교육에 최선을 다해 올해 풍년 농사의 밑거름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경산/김진욱 기자gwkim@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진욱 기자 다른기사 보기
오늘의 경제 뉴스 HF공사, 5월 보금자리론 금리 동결 신한라이프, 1분기 순이익 1542억원…전년比 15.2% ‘쑥’ 금감원, 대형 GA 내부통제 강화…불건전 영업 최고 수준 제재 DGB대구은행, 대구 서구 지역 주민과 함께 무료급식 봉사 새마을금고중앙회, MG미래금융포럼 개최
HF공사, 5월 보금자리론 금리 동결 신한라이프, 1분기 순이익 1542억원…전년比 15.2% ‘쑥’ 금감원, 대형 GA 내부통제 강화…불건전 영업 최고 수준 제재 DGB대구은행, 대구 서구 지역 주민과 함께 무료급식 봉사 새마을금고중앙회, MG미래금융포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