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는 다음달 5일까지 부산발 국제선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이 담긴 이벤트와 함께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특가 항공권은 22일부터 오는 6월 30일 사이에 운항하는 부산발 국제선 항공편을 대상으로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또 무료 기내식, 무료 위탁 수하물 등 기본 서비스도 추가 비용 없이 제공된다.

대표적인 특가 항공권 왕복 총액 최저 운임은 △부산-일본 오사카 13만1200원 △부산-일본 오키나와 18만6200원 △부산-베트남 다낭 24만4500원 △부산-태국 방콕 24만8300원 △부산-필리핀 세부 17만7200원 △부산-괌 27만6300원이다. 다만 예매 시점에 따라 환율 변동 등으로 인한 공항세와 유류할증료가 바뀔 경우 총액 운임이 달라질 수 있다.

이와 함께 진에어는 KB국민카드 이용 고객 대상으로 최대 2만원까지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할인 혜택은 항공권 예매 시 제공되는 프로모션 코드를 입력 후 KB국민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각 노선별 제공되는 프로모션 코드는 △일본 노선 ‘KBPUS1’, △동남아·괌 노선 ‘KBPUS2’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아일보] 이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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