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의회는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제263회 임시회를 운영하고 회기를 마무리했다.

15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강서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등의 출석요구의 건을 의결한 후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을 실시하고 각 상임위원회별로 의안 심사를 거쳐 상정된 안건을 22일 제4차 본회의에서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구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의 안건을 원안가결하고, 강서영어센터 운영사무 재계약 보고와 구립강서청소년회관 운영사무 재계약 보고를 원안 채택했다.

김병진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활기찬 새봄처럼 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뜻을 모아 힘차게 나아가자”고 하면서 제263회 임시회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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