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기 여름시즌, 저렴한 가격에 롯데호텔 제주를 이용?
성수기 여름시즌, 저렴한 가격에 롯데호텔 제주를 이용?
  • 박성은 기자
  • 승인 2019.04.2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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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부터 5일간 ‘얼리 서버 바캉스’ 패키지 선보여
20만원대 가격…7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사용
롯데호텔 제주가 6월 1일부터 시작하는 ‘해온 스플래시 페스티벌’의 물대포 이벤트인 워터 캐논. (사진=롯데호텔)
롯데호텔 제주가 6월 1일부터 시작하는 ‘해온 스플래시 페스티벌’의 물대포 이벤트인 워터 캐논. (사진=롯데호텔)

봄이 어느새 왔는지도 모르게 이번주 낮 기온이 20도 중반 이상 오르며 초여름 못지않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롯데호텔 제주가 여름휴가용 얼리버드 패키지인 ‘얼리 서머 바캉스(Early Summer Vacance)’를 22일부터 26일까지 단 5일간만 선보여 눈길을 끈다.

롯데호텔 제주에 따르면 얼리 서머 바캉스는 2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놓은 패키지 상품으로 여름휴가 시즌인 오는 7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베이직(basic)형은 디럭스 가든뷰룸 1박과 피트니스 클럽 2인 무료 이용, 김포 롯데몰 무료 주차 이용권으로 구성됐다. 여름휴가 성수기인 7월 초에도 20만원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된다.

브렉퍼스트(breakfast)형은 베이직형과 동일한 구성에 2인 조식을 더했다. 여름 성수기에 호캉스의 꽃이라는 조식을 챙기고도 24만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롯데호텔 제주 관계자는 “얼리 서버 바캉스 패키지는 연박 예약 시 미니바 1회 무료 특전이 제공되는 만큼 호캉스의 매력을 더욱 배가한다”며 “기존보다 절반가량 할인된 3만원에 패밀리 트윈룸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만큼 가족 여행객에게도 적합한 상품이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호텔 제주는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기승을 부릴 6월 1일부터 '해온 스플래시 페스티벌'을 시작한다. 4m 높이까지 물대포를 쏘아 올리는 워터캐논 외에 롯데호텔 제주가 자랑하는 제주도 최대 규모 야외 수영장 ‘해온’에서 펼쳐질 다이나믹한 수중 이벤트 마련될 예정이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