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어플리케이션 '토스'가 최대 연 5.0%의 금리를 제공하는 '토스 아이적금'을 19일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토스 아이적금은 13세 이하 자녀가 있는 엄마, 아빠를 위한 상품이다. 

최대 연 3.3% 금리에 아이가 있다면 연 0.7% 추가 금리를 제공한다.

여기에 토스 신규회원이나 기존회원 중 친구를 초대해 토스에 가입시킨 회원에게는 연 1.0%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토스 아이적금은 은행 지점에 방문할 필요 없이 토스 아이적금 이벤트 페이지에 휴대폰 번호만 입력하면 신청할 수 있다. 이후 토스 앱을 다운받으면 이벤트 페이지로 연결된다.

이번 토스 아이적금은 토스와 KEB하나은행이 제휴를 맺고 만든 이벤트으로, 선착순 10만명까지만 가입할 수 있다.

[신아일보] 박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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