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기갑여단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간 양주 및 연천군 일대에서 ’19년 동원 훈련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4일 오전부터 3번 국도 등 양주시, 연천군 일대에서 다수의 차량 및 장갑차, 전차가 이동할 예정이다.

이에 일부 구간에서 교통통제 및 차량 감속운행으로 인한 주민 불편이 예상된다고 했다.

부대는 이번 훈련과 관련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훈련통제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부대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 지역안보를 보장하기 위해 실시하는 훈련으로 지역주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아일보] 양주/김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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