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금융권 이슈브리핑] 우리銀, 상가관리비 자동납부시 수수료 면제 外
[오늘의 금융권 이슈브리핑] 우리銀, 상가관리비 자동납부시 수수료 면제 外
  • 이혜현 기자
  • 승인 2019.04.10 17: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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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리은행)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 금융거래수수료 면제되는 ‘상가관리비 자동납부 서비스’ 실시

우리은행이 상가관리단과 입주 자영업자에게 인터넷·모바일뱅킹수수료 등 금융거래 수수료 면제 혜택이 제공되는 상가관리비 자동납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상가관리비 자동납부 서비스는 상가관리단이 우리은행 영업점을 통해 단체코드를 신청하고 관리비 수납 계좌를 우리CUBE 통장으로 개설한 후 입주 자영업자가 우리은행 통장에서 상가관리비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상가관리단과 입주 자영업자는 인터넷뱅킹․모바일뱅킹․우리은행ATM 이용 수수료 등 금융거래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법인 대상 자산관리 종합컨설팅 서비스 강화 

KB국민은행이 기업금융과 WM간의 협업체계를 고도화해 법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고밝혔다.
KB국민은행은 법인고객 대상 특화된 자산관리 토탈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WM전문인력을 8명에서 은행PB 24명 및 증권PB 26명으로 확대했다. 또 증권과 카드, 손해보험 등 계열사별 RM들과 함께 원팀이 되어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법인대상 공동영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수출입기업 대상 환리스크 전략 제시

KB국민은행이 서울 플라자(THE PLAZA)호텔에서 서울·수도권지역 수출입 기업 재무담당자 90여명을 초청해 우수기업 고객 초청 환리스크 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KB증권 문정희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강사로 참여해 2019년 하반기 환율전망을 주제로 글로벌 R(recession)가능성 및 미중 무역분쟁과 새로운 통화의 등장에 대해서 살펴보고 주요 통화별 동향과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BNK금융, 강원 산불 피해 지역에 성금 5천만원 기부

BNK금융그룹이 강원도 동해안 일대에 발생한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지역 이재민을 위해 성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
BNK금융그룹이 기부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이재민을 위한 긴급구호물자 및 생필품 구매 등에 사용된다. BNK금융그룹의 계열사인 부산은행은 산불 피해를 입은 기업 중 대출만기와 분할상환기일이 도래하는 경우 추가적인 원금상환 없이 최장 1년까지 상환기일 및 분할상환유예를 지원할 방침이다.

hyun1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