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2019년 전속 레이싱 모델 선정…모터스포츠 활동 본격 돌입
한국타이어, 2019년 전속 레이싱 모델 선정…모터스포츠 활동 본격 돌입
  • 이성은 기자
  • 승인 2019.03.2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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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전속 레이싱 모델 서한빛·이가은·제바·안혜영 등 4명 선정
소비자와 소통 가능한 서킷 현장서 브랜드·모터스포츠 알리기 나설 예정
한국타이어 2019년 전속 레이싱 모델로 선정된 (사진 왼쪽부터) 서한빛, 이가은, 제바, 안혜영. (사진=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 2019년 전속 레이싱 모델로 선정된 (사진 왼쪽부터) 서한빛, 이가은, 제바, 안혜영. (사진=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가 2019년 전속 레이싱 모델 서한빛, 이가은, 제바, 안혜영 등 4명을 선정하고 올 시즌 모터스포츠 활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전속 레이싱 모델들은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전 라운드에 참가하여 포토타임, 그리드 워크, 후원 레이싱팀 응원 등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브랜드와 모터스포츠 문화를 알리기 위한 활동을 적극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챔피언십은 다음달 27일에 개막해 10라운드에 걸쳐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모터스포츠 대회다.

한국타이어는 레이싱 대회나 팀 후원은 물론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모터스포츠 트레일러 특별 제작 등을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 발전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특히 각종 대회에서 한국타이어가 후원팀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모터스포츠 트레일러는 높이 5.5미터(m), 너비 2.5미터, 길이 13미터 크기에 고급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2개의 미팅룸을 갖춰 전략 회의·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비롯해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포뮬러 유러피안 마스터즈(Formula European Masters)’, ‘포뮬러 르노 유로컵(Formula Renault Eurocup)’ 등 유수의 글로벌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거나 참가팀을 후원하며 글로벌 모터스포츠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se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