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의 신작 모바일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이하 크아M)이 글로벌 서비스 시작 4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500만 건을 돌파했다.

넥슨은 25일 최고 동시접속자 수 또한 20만 명을 연일 상회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캐주얼 아케이드 장르인 크아M은 넥슨의 대표 온라인 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 비엔비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지난 21일 한국과 글로벌(중국, 일본, 북미, 유럽 제외) 지역에 출시됐고, 이후 한국과 대만, 홍콩의 양대 마켓에서 인기순위 1위를 기록했다. 또 대만 앱스토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해외 40여 국가 앱스토어에서 게임 탭 피처드에 노출되기도 했다.

[신아일보] 장민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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