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설 휩싸인 '미우새' 윤아…"뭐가 달라졌는데?"
성형설 휩싸인 '미우새' 윤아…"뭐가 달라졌는데?"
  • 박선하 기자
  • 승인 2019.03.2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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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소녀시대 윤아. (사진=미우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소녀시대 윤아. (사진=미우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소녀시대 윤아가 돌연 성형설에 휩싸였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윤아가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윤아는 ‘꽃사슴’ 같은 미모를 뽐내며 모벤져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이날 신동엽은 윤아의 미모를 칭찬하며 "어릴 때부터 연예계 활동을 했으니 '예쁘다'는 말 많이 들었을 것 같다. 그런 소리를 들어도 감흥이 없지 않냐"고 물어보기도 했다.

이에 윤아는 "아니다. 좋은 얘기는 들으면 들을수록 좋다. 아직도 좋다"고 말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하지만 방송 직후 인터넷에서는 윤아의 외모가 이전과 다소 달라졌다며 성형설을 제기하는 일부 누리꾼들이 등장했다.

이들은 윤아의 얼굴에서 평소보다 눈과 광대가 도드라져 부자연스럽다는 지적과 함께 여러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러자 다른 누리꾼들은 “뭐가 달라졌다는거지?“ “그냥 메이크업이 다른거 같은데” “성형은 모르겠는데” “성형을 했더라도 무슨 상관?” “나이가 들어서 성숙해진 듯” 등의 댓글을 달며 반박했다.

sunha@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