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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베트남 다낭시 도시철도 구축 공동 연구
서울교통공사, 베트남 다낭시 도시철도 구축 공동 연구
  • 천동환 기자
  • 승인 2019.03.21 17: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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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인민위원회와 MOA 체결…건설·운영 참여 추진
지난 20일 베트남 다낭시 인민위원회에서 열린 ' 다낭시 도시철도 노선 공동 연구 등 MOA' 체결식에서 (앞줄 왼쪽부터)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과 르 반 중 다낭시 교통국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서울교통공사)
지난 20일 베트남 다낭시 인민위원회에서 열린 ' 다낭시 도시철도 노선 공동 연구 등 MOA' 체결식에서 (앞줄 왼쪽부터)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과 르 반 중 다낭시 교통국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서울교통공사)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가 지난 20일 베트남 다낭시 인민위원회(위원장 휜특터)와 다낭시 도시철도 노선 공동 연구 등에 관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해 1월 '도시철도 건설과 교통 시스템 구축'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시작으로 여러 차례 합동 현장 조사 및 실무 협의를 진행해왔다.

이에 대한 후속 조치로 이번 합의각서에 △다낭시 도시철도망 계획수립 공동연구 △제안노선 및 공동연구 결과 사회경제 종합계획 등재 △제안노선 예비타당성조사 수행 △민관 합작 투자사업(PPP) 공동개발 등의 내용을 담았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를 통해 롯데건설과 삼안이 함께 하는 서울교통공사 연합체가 다낭시 최초 도시철도 건설과 운영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이번 합의각서는 다낭시 인민위원회가 포함돼 공동연구를 수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다낭시 교통 분야 연구개발에 다낭시의 역할과 책임을 부여함으로써 사업 추진에 힘을 얻고, 서울교통공사 연합체(컨소시엄)가 다낭시 도시철도 사업을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2015년 호찌민 도시철도 민관 합작 투자사업 노선 선정 자문과 2017년 호찌민 도시철도 운영 및 유지관리 자문, 호치민 4호선 예비타당성조사 등 베트남 지역에서 꾸준히 사업을 수행해왔다.

cdh4508@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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