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도로 서비스·공공부문 사업 모델 제시
국토연구원 도로정책연구센터가 '월간 도로정책Brief 137호'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호 이슈·칼럼으로는 이춘용 국토연구원 국토인프라연구본부장의 '50년 전 권한위임된 시 관할국도 관리는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장을 다룬다.
기획시리즈로 진행되는 '미래 사회와 교통'의 네번째 주제인 '미래도로 서비스와 사업 모델'에서는 미래 도로의 기능과 역할 변화를 전망하고, 융복합 시대를 맞아 공공 부문이 집중해야 할 사업 모델이 무엇인지 조명했다.
해외정책동향에서는 '도로교통정보 공유의 필요성'과 '글로벌 도로주행 시뮬레이터 개발동향 활용사례', '화물차 전용도로·차로의 해외사례 및 시사점' 등을 소개했다.
국토연구원에서 발간하는 도로정책Brief는 도로정책 현안에 대한 주요 내용과 해설을 다루는 전문지로 매월 발간된다. 원문은 국토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내려 받을 수 있다.
[신아일보] 황보준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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