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회, '나라와 구민을 위한 기도회' 개최
동대문구의회, '나라와 구민을 위한 기도회' 개최
  • 김용만 기자
  • 승인 2019.03.20 11: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9일 오전 11시 구의회 3층서 동대문구교구협의회 주관 기도회 개최
김창규 구의회 의장 "구민이 행복하고 동대문구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
(사진=동대문구의회)
(사진=동대문구의회)

서울 동대문구의회는 지난 19일 오전 11시 구의회 3층 소회의실에서 동대문구 교구협의회와 함께 2019년 나라와 구민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도회에는 동대문구 교구협의회 김영을 회장을 비롯한 목사 8명과 김창규 동대문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그리고 동대문구청 선교회 중창단, 의회사무국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허영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기도회는 동대문구청 선교회 중창단의 찬양에 이어 ‘즐겁게 하는 일’이라는 주제로 한혜관 목사의 설교가 있었으며, 박진수 목사의 ‘구정과 구의회와 지도자를 위해’, 박현숙 목사의 ‘교회부흥과 구민을 위하여’를 주제로 나라와 동대문구민을 위한 특별기도를 했으며 동대문구 교구협의회 고문인 고제동 목사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서 김창규 의장의 인사와 김영을 목사의 기도를 끝으로 기도회를 마쳤다.

김창규 의장은 "목사와 구의원은 비슷한 점이 많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구민을 섦기며 구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는 것이 그렇다"며 "항상 최선을 다해 구민과 동대문구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