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마을활력소 운영진 역량강화' 교육
도봉구 '마을활력소 운영진 역량강화' 교육
  • 최영수 기자
  • 승인 2019.03.1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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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활력소 운영진 60여명 참석 예정…민관협력 방식 등 조성
(사진=도봉구)
(사진=도봉구)

서울 도봉구는 오는 26일 오후 2시 마을활력소 운영진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구청 16층 자운봉홀에서 열리는 이날 교육에는 6개 동 주민센터 내에 위치한 마을활력소의 운영진(대표, 총무, 자원봉사자 등) 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산 사단법인 마을 이사 분이 강사로 나서 마을활력소에서 함께 하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강연은 모두가 공유하는 공간인 마을활력소의 의미를 되짚고, 나아가 실제 마을활력소를 운영하면서 발생한 갈등을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의사소통 기법 등을 다룬다.

강연에 앞서 참가자들은 마을활력소를 소개하고 올해 사업 계획을 공유하며 관계 형성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마을활력소는 동주민센터 내 유휴공간을 주민에게 돌려주는 사업으로 주민참여와 민관협력 방식으로 조성된다.

주민들이 직접 공간을 기획하고 마을활력소에서 운영할 프로그램을 결정하는 것은 물론 활력소의 관리도 도맡는다.

한편, 현재 구에는 총 6개의 동에서 마을활력소를 운영 중이며, 지난 2016년 방학3동 ‘은행나루’, 2017년 방학1동 ‘학둥지’가 개소했으며, 지난해에는 창4동 ‘창4두루샘’, 창5동 ‘창오랑’, 쌍문1동 ‘효자마루’, 방학2동 ‘너나드리’가 신규로 조성됐다. 구는 앞으로도 노후 청사 신축 등과 연계해 각 동별 마을활력소를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신아일보] 서울/최영수 기자

chldudtn51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