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사회단체 어수회 주관으로 동두천별자리관측소(동두천시 방죽로 16-47)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2019년 별자리 교실'을 개강했다.

동두천별자리관측소 2019년 별자리 교실은 청소년들에게 천문과학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여, 천문우주과학과 관련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2019년 별자리 교실은 지난 15일 개강 오는 11월까지 매월 2회씩 정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 자세한 운영일정은 동두천시 홈페이지와 동두천별자리관측소 밴드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2019년 별자리 교실에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단체 및 청소년은 '동두천별자리관측소' 밴드에 가입 신청하면 선착순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청 여성청소년과 청소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아일보] 동두천/김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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