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스터 한마리 실화?"…세경고등학교 급식 '관심 UP'
"랍스터 한마리 실화?"…세경고등학교 급식 '관심 UP'
  • 박고은 기자
  • 승인 2019.03.14 1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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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경고등학교 급식. (사진=김민지 영양사 인스타그램 캡처)
세경고등학교 급식. (사진=김민지 영양사 인스타그램 캡처)

14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세경고등학교 급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세경고등학교는 일찍이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에서 푸짐한 급식을 제공하기로 유명한 학교로 알려져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에 올라온 세경고 급식을 보면 호텔식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빼어난 식단 구성과 풍성한 양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지난해 12월 24일에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급식으로 치즈 버터 랍스타 구이가 제공돼 다른 학교 학생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렇게 아낌없는 재료로 만든 급식으로 유명해진 세경고는 지난 2016년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이 학교 급식을 담당하고 있는 김민지 영양사는 "저희 학교에서는 특별식을 만들어 배식하는 '테마 급식'을 운영하고 있다"며 "평상시에는 무난한 식단들이 나가지만 특식으로 나간 급식 사진들을 일기식으로 SNS에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김 영양사는 자신의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경고 급식 사진을 공유하고 있다.

영영사의 SNS를 보면 로브스터, 장어, 치즈 퐁듀 등 일반 학교 급식에서 볼 수 없는 메뉴들이 많다. 뿐만 아니라 가츠샌드, 에그타르트, 케이크, 티라미수 등 다양한 디저트 메뉴도 공개하며 이목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학 각인데?", "같은 급식비를 내도 이렇게 다르다니", "우리 학교도 바뀌었으면 좋겠다", "김민지 영양사님 전국 도입이 시급합니다", "세경고 부럽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세경고등학교 급식.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캡처)
세경고등학교 급식.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캡처)

[신아일보] 박고은 기자

gooeun_p@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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