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상공회의소는 6일 기획재정부, 대한상공회의소 공동으로 상의 1층 중회의실에서 회원업체 총무·회계담당 부서장, 실무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18년 개정세법 설명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설명회는 차현종 기획재정부 세제실 조세특례제도과 사무관이 강의를 맡아 눈길을 끌었다.

차현종 사무관은 올해 개정된 소득세, 법인세, 조세특례분야의 시행령 및 조세특례제한법을 중심으로 상세하게 설명해 참석자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

여정훈 구미상의 기업지원팀 담당은 "앞으로 회원사들의 기업경영과 시민들에게 유익이 되는 세미나 및 설명회를 계속해서 가질 계획"이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구미/이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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