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애 진주시의원, '2018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서은애 진주시의원, '2018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 김종윤 기자
  • 승인 2019.03.01 14: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 진주시의회는 서은애(라선거구) 의원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한 '2018 지방의원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제8대 전반기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서은애 의원은 3선 의원으로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국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수상자는 기초의원 33명으로 이 중 11명을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했고, 경남에서는 유일하게 진주시의회 서은애 의원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은애 의원은 진주시와 지역주민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중심으로 각종 입법 활동 및 지역 주민들의 요구에 보다 충실하며 실생활에 필요한 평거둔치 아이들 물놀이장 설치, 청년들을 위한 버스킹 공연거리 조성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공약을 통해 세심하고 꼼꼼하게 제시했다.

지난 달 28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아트홀에서 거행된 2018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서은애 의원은 “초선, 재선을 거치면서 시민들에게 가장 시급하고 필요한 일이 무엇인지를 잘 파악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시민들과 눈높이를 맞추고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공약을 만들고자 노력했다"면서 "앞으로 약속한 공약을 보다 성실하게 실천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신뢰받는 정치풍토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kyh7019@chollia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