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김수영 양천구청장이 27일 양천 구청 3층 양천홀에서 열린 ‘공항소음대책 마련을 위한 주민 원탁토론회’에서 총평을 하고 있다.

이날 토론회는 소음 대책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약 100여명의 주민들과 국토교통부, 한국공항공사 관계자 및 주민들이 공감 할수 있는 소음대책을 모색 하기 위해 개최됐다.

김수영 구청장은 “장기적으로 주민들이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방안을 관련 기관들과 함께 모색하고 오늘 제시된 주민 여러분의 의견도 하나하나 살펴 정책에 반영해 합리적인 대안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