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마티네콘서트', 백건우 무대로 연간 일정 돌입
일동제약 '마티네콘서트', 백건우 무대로 연간 일정 돌입
  • 이동희 기자
  • 승인 2019.02.2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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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사진=일동제약)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 (사진=일동제약)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가 다음달 26일 경기도 용인시 포은아트홀에서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협연과 함께 올해 공연의 시작을 알린다.

일동제약은 지난 2012년부터 용인문화재단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8년째 단독 후원하고 있다.

용인문화재단 측에 따르면 매회 평균 750명 이상의 관객이 공연을 관람하고 있으며 연간권 구매 회원도 400명을 넘어섰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백건우씨가 첫 무대를 열 예정이다.

이어 △4월 24일 피아니스트 김정원 △7월 31일 무용가 김용걸 △9월 25일 첼리스트 송영훈 △ 12월 18일 뮤지컬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 등 국내외 저명 예술인들의 협연 무대로 진행된다.

한편 일동제약은 마티네콘서트 외에도 디자인 재능 협업, 인디밴드 후원, 각종 전시회 후원 등 다양한 메세나(기업의 문화예술 지원활동)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신아일보] 이동희 기자

nic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