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는 18일부터 4월19일까지 포항지방해양수산청 은 ‘2019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유관기관 및 각 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해 각 분야 취약시설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분야는 항만시설물(28개소), 건축물(3개소), 여객선(6척), 해양시설/위험물하역시설(2개소)를 점검한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이번 국가안전대진단 실시로 해양수산 분야 전반에 걸쳐 사각지대를 점검·개선 조치하고 지속적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파악해 보다 안전한 해양수산행정 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포항/배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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