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3일 ‘전국 일제 소독의 날’을 맞아 구제역 상황점검 및 대책회의를 주재하면서 구제역 발생 시군 농장과 도축장 등 축산시설을 집중 소독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에 대비해 전통시장‧철새도래지와 같은 방역취약지역에 대해서도 철저한 소독관리를 강조했다.
한편 지난달 31일 충북 충주 한우농장에서 올 들어 세 번째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13일째 추가 발생이 없는 상황이다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3일 ‘전국 일제 소독의 날’을 맞아 구제역 상황점검 및 대책회의를 주재하면서 구제역 발생 시군 농장과 도축장 등 축산시설을 집중 소독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에 대비해 전통시장‧철새도래지와 같은 방역취약지역에 대해서도 철저한 소독관리를 강조했다.
한편 지난달 31일 충북 충주 한우농장에서 올 들어 세 번째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13일째 추가 발생이 없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