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태 밀양시 부시장, 현장 중심 소통 행보
김봉태 밀양시 부시장, 현장 중심 소통 행보
  • 박재영 기자
  • 승인 2019.02.0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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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까지 전 읍‧면‧동 지역여론과 직원 고충 듣고 격려
※사진: 김봉태 부시장이 지난 8일 부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원들로부터 지역 현안여론을 청취하고 있다.
김봉태 부시장이 지난 8일 부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원들로부터 지역 현안여론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김봉태 밀양부시장이 지난 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관내 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시가 추진하고 있는 시책사업 점검 등 현장중심 소통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김 부시장은 이날 삼랑진읍을 시작으로 하루 4곳의 읍‧면‧동을 방문할 예정이며, 방문시 지역여론과 직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행정의 적극적인 대처로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업무를 펼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업무 능률 향상을 위한 조언과 함께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삼랑진읍 등 4개 읍‧면‧동 방문에서 김 부시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면서 직적인 대면의 기회가 부족한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고 대민행정 업무의 고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등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결속감도 다졌다.

김봉태 부시장은 “민선 7기를 맞아 시민과 공직자들이 소통과 공감 문화를 조성해 ‘시민들이 행복한 새로운 100년 밀양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 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pjyoung00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