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광화문 중앙매표소 공덕동 효성해링턴스퀘어로 이전
아시아나항공, 광화문 중앙매표소 공덕동 효성해링턴스퀘어로 이전
  • 이성은 기자
  • 승인 2019.01.2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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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공덕동서 업무 시작…접근 용이한 역세권 위치
직판 항공권 발권·환불 업무 등 가능…주차는 B동 주차장 이용해야
아시아나항공 서울중앙매표소 카운터 전경 (사진=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서울중앙매표소 카운터 전경. (사진=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서울 중앙매표소가 21일부터 공덕동으로 이전하여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9∼20일 중앙매표소와 서울화물지점 이전하면서 광화문에 위치했던 중앙매표소, 한국지역본부, 서울 화물지점 이전을 완료했다.

새로운 서울 중앙매표소는 공덕동 해링턴스퀘어 A동 4층에 위치해 있으며 고객들은 아시아나항공이 직판한 항공권 발권과 환불 업무를 볼 수 있다. 중앙매표소는 인근 4개 노선이 교차하는 공덕역 역세권에 있어 고객들의 접근성이 용이해졌다.

중앙매표소 카운터는 6석으로 구성됐다. 주차는 해링턴스퀘어 B동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또 아시아나항공 한국지역본부는 공평동 센트로폴리스 A동 22층에서 지난 14일부터 업무를 시작했으며 서울 화물지점은 합정동 세아타워 13층에서 21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아시아나항공 서울중앙매표소 지도 (사진=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서울중앙매표소 지도 (사진=아시아나항공)
se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