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제81회 임시회 개회
창원시의회, 제81회 임시회 개회
  • 박민언 기자
  • 승인 2019.01.2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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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수정 촉구건 등 심의
경남 창원시의회는 제8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사진=창원시의회)
경남 창원시의회는 제8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사진=창원시의회)

경남 창원시의회는 지난 18일 제8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24일까지 진행하며 제81회 창원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수정 촉구 건의(안), 창원지역 부동산 거래 빙하기 해소를 위한 부동산 거래 정상화 지원 촉구 건의(안) 등을 처리한다.

세부일정은 지난 18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21일 각 상임위원회 별로 주요현안 업무보고 및 안건심사, 22일부터 23일까지 조례안 심사 및 현장방문을 실시하며, 2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 한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시정현안에 대한 의원들의 5분 발언도 이어졌다. 진상락 의원의 안전도시 창원은 국가지점번호 표식 확대로를 시작으로 등 5명이 발언에 나섰다.

이찬호 의장은 "7일간 열리는 제81회 임시회는 올해 의정을 시작하는 첫 임시회인 만큼 동료 의원 여러분의 활기찬 의정활동을 기대한다"며 "공무원 여러분께서도 성실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mu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