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지상조업사·항공사와 안전 협력 강화
인천공항공사, 지상조업사·항공사와 안전 협력 강화
  • 황보준엽 기자
  • 승인 2019.01.1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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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인천시 중구 인천공항공사 청사서 열린 '2019년 운항안전 결의대회'에서 (앞줄 왼쪽 네번째부터)김필연 인천공항공사 운항지원처장과 엄성섭 아시아나에어포트 상무, 도종봉 샤프에이비에이션케이 본부장, 백정선 인천공항공사 운항서비스본부장, 천덕희 대한항공 상무, 김상훈 제주항공 본부장, 조진호 아시아나항공 상무, 이승용 진에어 실장, 정연주 항공사운영위원회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인천공항공사)
16일 인천시 중구 인천공항공사 청사서 열린 '2019년 운항안전 결의대회'에서 (앞줄 왼쪽 네번째부터)김필연 인천공항공사 운항지원처장과 엄성섭 아시아나에어포트 상무, 도종봉 샤프에이비에이션케이 본부장, 백정선 인천공항공사 운항서비스본부장, 천덕희 대한항공 상무, 김상훈 제주항공 본부장, 조진호 아시아나항공 상무, 이승용 진에어 실장, 정연주 항공사운영위원회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인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가 16일 인천시 중구 인천공항공사 청사 회의실에서 '2019 운항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백정선 인천공항공사 운항본부장을 비롯해 국적 항공사 및 지상조업사 운항총괄 경영진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인천공항공사와 항공사, 지상조업사 간 협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백정선 인천공항공사 운항서비스본부장은 "올해에도 항공사 및 지상조업사와의 완벽한 협업을 통해 인천공항을 찾는 여객분들께 편리하고 안전한 운항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황보준엽 기자

hbjy@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