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가 16일 인천시 중구 인천공항공사 청사 회의실에서 '2019 운항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백정선 인천공항공사 운항본부장을 비롯해 국적 항공사 및 지상조업사 운항총괄 경영진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인천공항공사와 항공사, 지상조업사 간 협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백정선 인천공항공사 운항서비스본부장은 "올해에도 항공사 및 지상조업사와의 완벽한 협업을 통해 인천공항을 찾는 여객분들께 편리하고 안전한 운항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황보준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