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농기센터, 농촌 경제 살리기 '총력'
창원농기센터, 농촌 경제 살리기 '총력'
  • 박민언 기자
  • 승인 2019.01.16 16: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촌지도자 창원지회 연시총회·과제 교육
경남 창원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지도자 창원지회 회원을 대상으로 연시총회 및 과제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창원시)
경남 창원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지도자 창원지회 회원을 대상으로 연시총회 및 과제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창원시)

경남 창원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5일 의창구 북면행정복지센터에서 농촌지도자 창원지회 회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연시총회 및 과제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한해동안 이수할 연중계획을 수립하고, 과제교육을 병행해 실시했다.

고려수지침 이창민 강사는 ‘출혈침관을 활용한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건강에 대한 기초지식과 역량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19년 창원경제 부흥의 해’ 슬로건에 걸맞는 창원농촌지역의 주역으로서 농촌지역 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여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짐대회를 열었다.

황규종 농기센터 소장은 “농촌지도자는 우리 지역 농업·농촌의 주역으로서 과학영농의 선도 실천 및 후계 농업인의 발굴과 지원을 통해 견인역할을 해 줄 것”과 “2019년 창원경제 부흥의 해에 앞장 서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이어 “우리시 농촌지도자 회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mu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