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오투리조트가 오는 31일까지 주중 이용 고객들에게 스키장 40% 할인 금액에 추가로, 25% 할인권을 증정하는 새해 맞이 이벤트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투리조트 투숙객과 지역 주민은 6만8000원의 리프트 주간권을 3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 오투리조트는 다양한 수요층의 스키 매니아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20만원 리프트 시즌권을 판매한다. 연령 및 지역에 상관없이 동반자 4인까지 40% 혜택을 받는 상품이다.

스키 및 눈썰매 패키지도 판매한다. 스키 2인 패키지는 다음 달 28일까지 주중 실버(20평형) 객실을 16만6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비수기 주중 골드(30평형) 1박과 조식, 반일권(눈썰매장)을 포함한 2인용 눈썰매 패키지는 14만4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신아일보] 황보준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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