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군포시는 시 관문인 중앙로 도로변을 도심속 숲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시는 산본성당에서 산본역까지 450m구간에 왕벚나무 가로수를 2열로 식재해 녹지율을 높이고 상층부는 왕벚나무, 중간층은 공작단풍, 하층에는 맥문동을 심어 다층구조 숲을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군포시 전체가 친환경 녹색도시로 변모할 수 있도록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녹지대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군포/박성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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