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계 미투] 빙상연맹, 오늘 '조재범 사태' 재발 방지 논의
[체육계 미투] 빙상연맹, 오늘 '조재범 사태' 재발 방지 논의
  • 박고은 기자
  • 승인 2019.01.1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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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코치. (사진=연합뉴스)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코치. (사진=연합뉴스)

조재범 전 코치의 성폭행 혐의와 관련한 재발 방지와 대책 마련에 대한 회의가 14일 열린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이날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를 성폭행한 혐의로 영구 제명된 조 전 코치에게 추가 징계 등을 내리는 관리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맹은 또 이날 회의에서 조 전 코치 등 영구 제명 징계를 받은 지도자의 해외 활동을 막는 방안도 논의할 방침이다.

이는 연맹 징계가 국제적으로 통용되지 않아 물의를 일으킨 조 전 코치 등의 해외 진출을 막을 수 없다는 지적이 제기된 데 따른 조치로 보인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지난해 9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 추월 논란 등과 관련해 대한체육회로부터 관리단체로 지정됐다.

연맹 임원진은 모두 해임됐고, 대한체육회가 구성하는 관리위원회가 모든 기능을 대신해 운영하고 있다.

gooeun_p@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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