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단계 도약하는 2019년 되겠다”
서울 광진구의회는 새해 의정활동 시작에 앞서 지난 4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2019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구의회는 매년 새해 의정활동 시작에 앞서 36만 구민을 위한 진정한 봉사자임을 다짐하고 구민에게 신뢰받는 품격 있는 의회로 거듭나는 발판으로 삼고자 시무식을 마련하고 있다.
박순복 의회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무식에서는 고양석 의장의 신년인사와 새해를 맞는 의원들의 각오와 덕담이 이어졌다.
이날 고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8년 한 해는 제8대 광진구의회의 기틀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2019년은 광진구의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의회 차원의 새로운 자매결연 추진과 상호교류로 함께 발전하는 기틀을 만들고 의원들의 역량강화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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