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 천제단서 임직원 수주기원제
신동아건설이 지난 5일 강원도 태백시 소도동 태백산 천제단에서 수주기원제를 올렸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창립 42주년을 맞이한 신동아건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조5000억원을 수주목표액으로 설정하고, '생존을 넘어 성장으로'라는 경영방침을 정했다.
이날 이인찬 신동아건설 사장은 "경영정상화에 대한 전 임직원의 염원을 담아 작년에 이어 이곳 태백산 천제단에 올랐다"며 "올해 설정한 수주목표를 달성해 회사가 지속가능 기업으로서의 추진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동아건설은 '김포신곡6지구 3블록'과 '세종 4-2생활권 P2구역', '양주옥정·과천지식타운 공공주택사업' 등 올해 총 5024가구 규모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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