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美 FDA 심사관' 출신 이지은 박사 영입
GC녹십자, '美 FDA 심사관' 출신 이지은 박사 영입
  • 이동희 기자
  • 승인 2019.01.0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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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신임 상무.(사진=GC녹십자 )
이지은 신임 상무.(사진=GC녹십자 )

GC녹십자는 신약 개발 및 임상 전략 부문 강화를 위해 이지은(53세) 박사를 상무로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선진 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허가 전략 강화와 연구개발 생산성 제고를 위해 관련 분야의 역량을 갖춘 최고 전문가를 모셨다"고 영입배경을 설명했다.

이 신임 상무는 서울대학교 제약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네소타대학교에서 약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신약 임상 승인 및 품목 허가 관련 심사관으로 근무한 바 있다. 

nic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