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재인 운천면 협의회장 국무총리 표창 등
강원 횡성군은 군 새마을회가 지난 13일 새마을운동 중앙연수원에서 2018년 새마을지도자 직무교육 및 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규호 군수를 비롯해 새마을지도자 160여 명이 참여해 한 해 동안 지역새마을 활동을 평가하고 시상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류재인 우천면 협의회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송순영 우천면 문고회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전현숙 갑천면 부녀회장과 전인순 서원면 부녀회장, 선승환 횡성읍 협의회장이 새마을운동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총 31명이 개인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단체시상에서 종합부문 최우수상은 우천면이, 우수상은 공근면과 안흥면이 수상하는 등 15개의 단체가 상장을 받았다.
군 새마을회 관계자는 “생명, 평화, 공경운동 전개에 전 새마을지도자가 힘을 모아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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