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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잇는 경의선·동해선 착공 탄력받나
남북 잇는 경의선·동해선 착공 탄력받나
  • 이서준 기자
  • 승인 2018.12.12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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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도로 착공식 실무회의 13일 개최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남북이 오는 13일 서로를 잇는 철도·도로 착공식을 위한 회의를 갖는다.

통일부는 12일 "정부는 연내 착공식 개최를 위해 실무 협의를 착실히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통일부에 따르면 이번 협의는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이뤄졌으며 경의선·동해선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를 주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한 실무회의가 열리게 되면 아직 실시하지 못한 동해선 도로 공동조사 일정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여 합의가 도출될 경우 남북을 연결하는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현재 남북은 동해선 철도 조사를 진행중이며 이 조사가 끝나면 남북 철도·도로 중 조사를 하지 못한 구간은 동해선 도로만 남는다.

한편, 앞서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저희가 (착공식과 관련한) 기본계획을 전달한 바 있고 그런 부분들에 대해 협의가 이뤄지고 있다"며 "착공식을 연내에 갖고자 한다는 데 남북이 공감대가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lsj@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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