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대응·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 ‘청신호’
4차 산업혁명 대응·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 ‘청신호’
  • 강정근 기자
  • 승인 2018.12.1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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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신성장 동력 R&D 분야 10개 신규사업 국비 3천억원 확보

경북도의 4차 산업혁명 대응과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최근 확정된 2019년도 국비예산에서 경북도는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R&D 분야에 국비 약 3000억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복지예산 확대 등 정부 정책변화에 따른 신규사업 확보에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5G 테스트베드 조성(4억원), 자동차 튜닝 기술지원 클러스터 조성(10억원), 기능성 타이타늄 소재기반 패션테크 융복합 산업생태계 조성(1억원) 등의 신규사업을 국회에서 반영시켰으며 경량알루미늄 소재기반 융복합 시생산 기반구축사업(12억원)이 국회에서 증액됐다.

또한 정부안으로 확정된 세포막단백질연구소 설립(10억원) , 백신상용화기술 지원기반 시스템 구축(7억원), 재난현장로봇 활용지원사업(6억원) , 수중건설로봇 실용화사업(20억원), 차세대 이동통신 연구개발 사업(R&D)(30억원), 고부가 인조흑연 원천기술개발(38억원) 등 6건의 신규사업 111억원도 정부안대로 확정됐다.

이로써 도는 10개의 신규사업 국비예산을 확보했으며, 특히 차세대 핵심 신산업으로 역점을 두고 있는 5G 산업과 신약개발 사업의 국비예산을 확보함으로써 미래 ICT 산업과 바이오 신약 산업의 선점 효과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5G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은 2019년부터 5년간 구미에 총사업비 355억원이 투자해 5G 융합서비스 개발을 위한 테스트베드 장비구축 및 시험환경 조성을 위한 연구개발을 통해 5G 서비스 관련 중소기업 신규제품에 대한 국내외 시장진출을 선도한다.

또한 스타트업 파크 조성사업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250억 원을 투입해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창업.입주, 협업.소통공간 등 개방형 창업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타 지자체와의 협업으로 신규 사업비 총 126억원을 확보해 향후 공모 사업 선정 가능성을 높였다.

이철우 지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5G, 신약, 백신, 로봇 등 경북의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국비확보를 통해 지역 산업발전의 새로운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스마트 제조혁신과 산업 고도화, 신산업 육성에 가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경북도/강정근 기자

jggang@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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